Snowden's TED talk

대중과 국가의 관심이 늘 일치하지는 않죠. 위협적이지도 않고 우리의 적도 아닌 사람들과 전쟁을 벌이는 것은 우리가 안전해지는 방법이 아닙니다. 이라크건 인터넷이건 말이죠. 인터넷은 우리의 적이 아닙니다. 경제도 우리의 적이 아닙니다. 미국이나 중국의 산업 그리고 저 밖의 여느 기업 모두 우리 사회의 일부입니다. 결속된 우리 세계의 일부입니다.

이주노동자에 대한 배타적인 태도는 러다이트 운동의 그것과 오버랩된다. 거창한 정치적 뭔가가 아니더라도 대립구도로 이루어지는 진실공방은 늘 사실을 단편화시키고 단순화시킨다. 프레임 작업은 그래서 (어떤 이익을 위한) 성공적인 선전선동의 수단일 것이다. 스노든의 TED 토크를 보다 그런 생각이 든 대목이 있어 옮겨둔다.